식약처는 이날 연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에서 중등증의 성인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라게브리오를 긴급승인했다. 20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 2분기 도입된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는 17만 9000명분으로 나타났다. 경구제 (먹는 약)로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주사제로 베클로리주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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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에 따르면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베클루리 (주사제)의 최근 3개월간 공급량은 5월 1812개, 6월 737개, 7월 7만6043개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치료제 지정약국인 종로 열린약국에서. 라게브리오의 효과에 대한 국내·외 여러 연구는 다양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다수의 연구에서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보다 분명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제시되고 있다.
'라게브리오'는 미국, 호주, 홍콩 등 해외 다수 연구결과에서도 고연령층의 코로나19 입원율 및 사망률에 대한 예방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복제과정에서 사용되는 rna 대신 들어가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것을 막는다. 이미 7월부터 공급 물량도 크게 늘렸다. 의료기관에 '치료제사용안내서', 환자에 복약 안내서 배포 정부가 새로 도입한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캡슐 (성분 몰누피라비르)의 안전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부터 중등증의 성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환자에 쓸 수 있다.
장 대변인은 또 치료제 부족 상황에 대해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치료제가 총 3가지다.
